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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탁구 첫 남북 단일팀, 값진 은메달
등록일 : 2018-10-13조회수 : 206

 

 장애인 체육 사상 처음으로 구성된 남북 탁구 단일팀이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북 단일팀 코리아는 1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코벤션 안촐에서 열린 대회 남자 탁구 단체전(스포츠등급 TT6-7)에서 3승 1패를 기록, 승점 7점을 얻어 5개팀 가운데 2위에 올랐다.

 

 장애 정도에 따른 등급 별로 열리는 장애인탁구 단체전은 6개팀 이상인 경우 풀리그를 치른 후 토너먼트를 치른다. 5개팀 이하인 경우 풀리그를 해 4경기 승점으로 금, 은, 동메달을 정한다.

 

 이번 대회 TT6-7체급의 경우 코리아, 일본, 이라크, 중국, 홍콩 등 5개팀이 나섰다. 

 

 단일팀은 코리아는 리그전 첫날인 11일 이라크와 일본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12일 오전 경기에서도 홍콩에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연승 행진을 벌이던 코리아는 마지막 경기에서 '최강' 중국에 0-2로 패배했다.

 

 코리아의 메달 색은 마지막 날인 13일 벌어지는 중국-일본전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이었다. 중국은 일본을 2-0으로 물리쳤다. 4전 전승을 거둔 중국은 승점 8점으로 금메달을 가져갔고, 2승 2패로 승점 6점을 얻은 일본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 체육 사상 최초로 탁구와 수영에서 단일팀을 구성했다. 탁구의 경우 북측 선수 2명 모두 TT7체급을 받으면서 이 등급에서 남북단일팀이 결성됐다. 남측 박홍규(45·충북장애인체육회), 이세호(24·대전시장애인체육회), 북측 김영록(24)이 손발을 맞췄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단체전 복식조를 이룬 남측 박홍규와 김영록, 이세호가 한반도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차려입고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만리장성'에 막히기는 했지만 탁구 단일팀은 하나된 모습을 자랑하며 감동을 안겼다.

 

 특히 21살 차이의 복식조 박홍규, 김영록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박홍규의 노련한 왼손과 김영록의 패기넘치는 오른팔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남북 단일팀은 수영 계영 400m 34P에서 동메달을 수확했고, 혼계영 400m 34P에서는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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